진에어 (272450) 오너리스크 해소로 기대감 상승 현재 6% 상승 중

진에어가 오너리스크 해소와 함게 제재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6% 이상 상승 중입니다.

5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임으로 오너리스크가 줄어든 것인데요.

또한 최근 저가항공 LCC 면허 3곳이 추가로 지정되면서 저가항공사에 대한 국토부의 장벽이 낮아지는 것 아니냐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진에너는 한진칼이 60%의 보유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진칼의 자회사인데요.

2008년 설립되 2017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2017년 2017년 누계 운송 실적은 국내선 19,209편, 탑승객 374만여명 및 국제선 25,637편, 탑승객 492만여명을 기록 계속해서 사업이 확장 중입니다.

2018년 회계연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31억원, 당기순이익 439억원을 발표하면서 견고한 실적를 다시 한번 달성했습니다.

진에어의 요약 재무제표입니다.

부채율이 꾸준히 하락하고 유보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내실이 튼튼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치열한 저가항공 시장에서도 산업을 리드하는 움직임입니다.

반면 주가는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인데요.

그동안 부각되었던 한진 그룹의 오너리스크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내려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재 10:43분 대량 거래를 일으키며 6% 이상 상승 중입니다.

정부 제재에 따른 우려로 2월 이후 소외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거래량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시세를 줄것 같은 움직임입니다.

진에어의 경영 정상화 시점이 예상보다 빨리질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입니다.

<포스팅은 시장에서 이슈되고 있는 사항을 사실 유무와 관계 없이 주관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투자목적에 적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