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악녀 주인공인 유성아 역을 연기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수영을 배웠다고 하네요.
또한 악녀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체중을 43kg까지 뺐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고민시.
그녀의 모든 것을 정리해봅니다.
고민시는 1995년 2월 15일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빠른 95년 생이라 96년생들과 친구로 지내는 듯합니다.
160cm의 키로 외동딸입니다.
와동초, 중리중학교를 거쳐 예일미용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웨딩플래너 일을 2년 정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간직한 배우의 꿈을 위해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
연기학원을 다니고 연극영화과 준비도 했지만 모두 낙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스로 프로필을 촬영하고 단편영화 평행소설에 출연.
72초 TV 시리즈를 찍은 것이 계기로 미스틱액터스와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공중파 데뷔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024년 1월 서진이네2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예능 데뷔.
MBTI는 INFJ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사할 때마다 유형이 바뀌는 타입.
처음에는 ENTP가 나왔으나 스스로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INFJ가 맞는 것 같습니다.
외향적이지 않으며 혼자 있을 때 생각이 많은 타입
그리고 고민이 계속 생겨 거기에 매몰되는 타입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고민시의 스트레스 해소법?
고민이 있거나 우울할 때는 텐션이 높은 노래를 듣는다고합니다.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산울림, 들국화, 김광석 등을 좋아한다고..
나이에 비해 클래식한 감성을 지닌 듯합니다.
뉴진스를 좋아하며 아이유의 팬이기도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아이유의 푸름.
장만옥의 작품을 좋아하고 배우로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첨밀밀.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속에서에 맡은 역활처럼. 다양한 연기와 역할을 소화할 수있는 배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