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59만원짜리 가난한 명품 운동화 논란

골든구스라고 이탈리아 운동화 브랜드가 있습니다.

최근 골든구스의 디자인이 국내외로 빈축을 사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위 운동화가 얼마짜리로 보이시나요?

신제품이라고 보기 어려운 디자인.

낡아 빠진 것 같은 이 신상 디자인이 530달러

우리나라돈 59만원입니다.

골든구스에서 발표한 이 슈퍼스타라는 제품에는 일부러 닳게 만든 뜬과 테이프를 이용해 가난을 표현했는데요.

트위터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세상에는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가는을 미화하는 것이 언제부터 유행이었느냐 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골든구스 제품 몇개 더 소개합니다.

이렇게 찢어진 느낌이나 구멍난 느낌을 통해 가난한 듯한 느낌을 내는 것을 디스트레스트 룩이라고 하는데요.

골든구스는 몇년 전에도 테이프를 붙인 듯한 느낌의 운동화를 출시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골드구스에서는 이번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