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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주 철도주 대동스틸 (048470) 남북대화 통해 북미대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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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성 통일부 차관의 2019년 업무계획 발표로 남북경협주가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12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남북대화를 통해 북미대화의 진전을 견인하고 남북관계 발전 그리고 비핵화의 선순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회담과 고위급회담을 통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에 대비하겠다는 것인데요.




대북제재 틀 내에서 사전준비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대동스틸 (048470)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서 현재 4% 이상 상승 중에 있습니다.


대동스틸은 19973년 설립되어 철강재를 제조, 임가공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주고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인접한 공업단지에서 제품을 임가공하여 판매하는 것인데요.


최근 인천공장을 중심으로 중국 등에서 생산된 수입 제품을 물류하고 있어 원가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철강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남북 철도 관련주의 대장주로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동스틸은 2018년 영업손실 4억 3천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은 1015억으로 12% 가량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인데요.


당기순이익은 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9%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이 17%에 불과하고 유보율이 1,100%에 달해 재무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모습입니다.


대동스틸은 실적보다는 남북경협주의 테마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제 2차 북미회담이 결렬되면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으나 금일 '비핵화에 대한 뜻은 변함없다'라는 북한의 공식 입장이 나옴으로써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동스틸은 2018년 3월 남북관계가 평화모드로 전환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급상승했는데요.


북미회담, 남북정상회담 등의 이슈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주가의 모습인데요.


역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급상승했으나 회담 결렬에 의한 실망매물이 출현하면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한 차례 조정을 거친 후 볼린져밴드 하단의 지지를 받는 시점이었습니다.


백악관에서도 계속해서 북미 대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오고 북한에서도 공식 입장이 나오면서 반응하는 모습인데요.


볼린져밴드 하단 지지와 스토캐스틱 매수 시그널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개인이 파는 대북주를 외인이 계속해서 매집하고 있는데요.


반등시 모아가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포스팅은 시장에서 이슈되고 있는 내용을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투자목적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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