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 대장주 빅텍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주가 상승 기대감

북한이 원산 호도반도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속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몇발을 발사한 것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느나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하여 대표적인 방산주 빅텍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빅텍은 15원 0.48% 상승한 3,145원에 장을 마친 상태입니다.

먼저 빅텍의 재무제표와 실적인데요.

매출 488억, 영업이익 15억 당기순이익 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매출이 증대되고 원가 절감의 노력으로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모두 상승한 모습입니다.

특히 최근 4월 30일 LIG와 60억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매출의 성장이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주가와 차트입니다.

주식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하던 주가가 제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급등 상승 후세로 전환한 모습입니다.

또한 2018년 흑자전환 실적이 발표되자 눌림목과 조정이 거의 없이 급등했던 모습인데요.

이후 조정을 거치면서 하락, 현재 변곡점에 있는 상태입니다.

북한의 비핵화 문제의 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1년 5개월 만인데요.

한반도 분위기가 경색될 전망입니다.

당분간 남북경협주 보다는 방산주 특히 대장주인 빅텍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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