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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 '역행자'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리스트, 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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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ES24

 

지금까지 이런 자기계발서는 없었다.

 

읽고 또 읽게 된다. 확장판이 나왔지만 여전히 새롭다.

 

가끔 스스로에게 묻는다. 

 

책 한권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그 동안 이 질문에 '그런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사람이 처한 개인의 배경과 성격 그리고 조건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책도 다르게 읽힌다. 

 

출처 YES24

 

그러나 자청 (자수성가한 청년)의 역행자는 인생을 바꾸는데  이러한 그 간의 편견을 깨부순다.

 

'어쩌면 책 한권이 인생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수도 있겠는 걸?'

 

나는 자청이 아래의 책을 모두 읽기로 결심했다.

 

자청의 역행자 '추천책 리스트'

 

레벨 1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저, 김윤수 역, 다산북스, 2020년 12월

 

-> 살면서 책을 단 한권도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

 

 

'인스타 브레인'

안데르스 한센 저, 김아영 역, 동양북스, 2020년 5월

 

-> 자청은 뇌 효율을 매우 중요시 한다. 뇌 관련 책 중 입문서.

 

레벨2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프레이저 도허티 저·박홍경 역 ·명승은 감수·비즈니스북스·2017년 10월

 

-> 원제는 이틀 만에 창업하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저·최원형, 윤동준 역·다른상상·2017년 10월

 

-> 부의 추월자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함께 경제적 자유를 다룬 유명한 책.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캐럴 로스 저·유정식 역·알에이치코리아·2014년 1월

 

-> 장사와 사업의 차이를 알려주는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가바사와 시온 저·오시연 역·쌤앤파커스·2018년 5월

 

-> 역행자 책 본문에도 여러번 언급되는 책. 뇌과학 책 중에 쉬운편이라고 한다.

 

『더 시스템』 

스콧 애덤스 저·김인수 역·베리북·2020년 7월

 

-> 타이탄의 도구들에 영감을 준 책. 타이탄의 도구들 역시 본문에 자주 언급된다.

 

『러쉬!』 

토드 부크홀츠 저·장석훈 역·청림출판·2012년 4월

 

-> 경제와 진화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미치지 않고서야』 

미노와 고스케 저·구수영 역·21세기북스·2019년 6월

 

-> 돈버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저·신소영 역·토트출판사·2013년 8월

 

-> 이미 읽어봤지만 굉장한 책이었다. 우리는 어느 차선에 있는가..

 

『스틱!』 

칩 히스, 댄 히스 저·안진환, 박슬라 역·엘도라도·2009년 8월

 

-> 글쓰기, 온라인 마케팅 관심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문장들에는 어떤 법칙이 있을까?

 

『언스크립티드』 

엠제이 드마코 저·안시열 역·토트출판사·2018년 1월

 

-> 자청은 부의 추월차선보다 좋았다고 한다. 다시 읽어봐야겠다.

 

『오래된 연장통』 

전중환 저·사이언스북스·2010년 1월

 

-> 진화심리학 입문서적.

 

『최강의 인생』 

데이브 아스프리 저·신솔잎 역·비즈니스북스·2019년 07월

 

-> 방탄커피 창시자가 쓴 책. 인생을 해킹하는 방법을 다룬다.

 

레벨3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저·강영옥, 김신종, 한윤진 역·비즈니스북스·2019년 10월

 

-> 레벨3부터는 본문에 자주 등장한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이다.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저·이창신 역·김영사·2018년 3월

 

-> 행동경제학의 창시자가 쓴 책.

 

『욕망의 진화』 

데이비드 버스 저·전중환 역·사이언스북스·2007년 8월

 

-> 인간의 거의 모든 심리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는 책.

 

『정리하는 뇌』 

대니얼 J. 레비틴 저·김성훈 역·와이즈베리·2015년 6월

 

->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자청의 인생책 중에 하나.

 

『지능의 역설』 

가나자와 사토시 저·김준 역·연필·2020년 5월

 

-> 지능에 따라 사람들의 행돈패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려주는 책.

 

『클루지』 

개리 마커스 저·최호영 역·갤리온·2008년 11월

 

-> 두말할 필요 없이 중요한 책. 자청의 추천으로 이미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자청의 역행자, 하이라이트 문구

 

내가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 밑줄이 가장 많이 그어진 책.

 

몇 가지만 정리해 보면..

 

1. 비즈니스 모델은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것'이다.

 

2.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 뛰어날 것이라는 착각'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내용을 남들도 좋아할 거라는 착각'이다.

 

3. 닭은 유전자 명령에 따라 모이를 먹고,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때로는 다른 닭과 싸움도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결국 그 닭은 치킨이 된다.

 

4. 인간은 스스로 자유의지가 있고,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지만, 이는 모두 망상이다.

 

5. 모두 같은 생각을 한다는 건 평범한 생각을 한다는 뜻이다.

 

6. 열등감이 발동되거나 자기합리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스스로 못남을 인정해야 한다. 타인에게 자신을 투영하며 현실에서 도망쳐선 안된다.

 

-> 스스로 반성하게 된 문장.

 

7. 일을 하면서 실패하지 않는다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이다. 실패하지 않는다면, 쉬운 일만 하면서 정체된 인생을 살게 된다.

 

8. 실망이란 것도 기대가 있어야 느씰 수 있는 감정이다.

 

9. 사람은 제 그릇만큼 돈을 가져갈 뿐이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10. 내가 만약 인간이 오류를 저지르는 지점을 이해한다면 인생의 승자가 될 수밖에 없어!

 

줄은 수 없이 그어져 있지만 딱 10개만 뽑아 보았다.

 

반복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을 발견했다.

 

자청의 책 추천 목록 역시 모두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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