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신장이 망가지는 이유?

시사 프로그램 명의에 나온 내용 중 꼭 읽어봐야 할 필요성이 있어 정리를 해 봅니다.

한국인의 신장이 망가지는 이유??

바로 염분입니다.

세계보건 기구 WHO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6g입니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4~24g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염분을 많이 섭취할까요?

국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에는 짠맛을 잘 모릅니다.

서양 음식들은 대게 차가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소금이 조금만 들어가도 짜다고 느껴집니다.

반면 우리나라 음식은 국의 형태가 많아 실제 염분이 많은 음식도 짠 맛을 느끼지 못해 소금을 넣게 됩니다.

특히 김치나 염장 음식에는 이미 소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을 때 서양 요리는 정말 짜다고.. 소금 덩어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염분은 우리나라 음식보다 훨씬 적었던 것입니다.

외국의 찬 음식. 소시지, 비스킷 등은 정말 짠 것 같지만 염분은 우리나라 국물에 간 맞출때 들어가는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입니다.

염분,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삼투압의 불균형을 초래해서 혈관으로 다량의 수준을 끌어 당깁니다.

이는 고혈압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