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 상장폐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MP한강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주가 급락, MP그룹 상장폐지 심의결과 미스터피자 갑질논란으로 문제가 되었던 MP그룹에 이어 MP한강에도 악재나 나오는 모습입니다. MP한강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받았다고 공시한 것인데요. 이에 현재 주가가 28% 가까이 급락 중입니다. 거래대금은 120억원을 돌파하여 시가총액 676억을 감안하면 상당한 매물입니다. MP한강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를 받은 이유는 공시 번복 때문입니다. 지난해 9월 전환사채발행 2건과 11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2건을 각각 공시했는데요. 이를 지난 8일 철회했기 때문입니다 MP한강의 약세도 문제이지만 MP그룹의 상장폐지 심의·의결 또한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2017년 7월 구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