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저장소/일반종목

한국유니온제약 췌장암 파이프라인 정리

반응형

(한국유니온제약의 해외사업 지역)


한국유니온과 췌장암 관련 해봅니다.


췌장암은 오랫동안 치료법이 나오지 않아 생존율에 큰 변화가 없는 절망적인 암입니다.


췌장암이 전통적인 화학 항암제나 새로운 형태의 면역항암제에 좀처럼 반응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췌장암을 둘러싼 섬유조직이 면역치료 반응을 방해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85%의 환자는 말기가 되어야 발견할 정도로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췌장암 생존율, 치료현실


매일 15명의 새로운 췌장암 환자가 발생하고 14명의 환자가 사망합니다.


현재 췌장암에 대한 스탠다드 항암치료는 젬시타빈(gemcitabine) 단독요법입니다. 


하지만 어떤 항암치료를 선택하든지 국소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평균 생존기간이 8~12개월, 


전이성 췌장암의 경우 3~6개월 정도로 매우 짧은 편입니다.


췌장암의 치료는 지난 12년간에 걸쳐 젬시타빈과 수많은 약제와의 병합요법으로 시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단독요법에 비해 효과는 매우 미비합니다.


현재도 젬시타빈이 주 역할을 하면서 2~3가지 약제를 이용한 병합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연 젬시타빈에만 의존해야 되는지 또는 다른 약제를 이용한 병합요법을 시행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혹은 새로운 신약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분자생물학적 발암과정의 규명에 따른 다양한 표적 치료제들의 등장으로 상당한 진전이 있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효과가 미비하여 생물학적 표적 치료제 및 새로운 세포독성 치료제의 개발은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국유니온제약 췌장암 치료




위글에서 볼 수 있듯이 12일 상장을 앞둔 압타바이오의 췌장암은 "압타머+젬시타빈 약물 병합요법"입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아텔로콜라겐" 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하고 압타바이오는 "젬시타빈" 기존 항암제 물질을 기반으로 합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췌장암 치료제는 젬시타빈을 이용한 치료제가 거의 다 입니다.


이것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연구하고 있는 것이 압타바이오 췌장암 치료제입니다.


젬시타빈의 단점을 극복해내기 위한 것이 한국유니온이 하고 있는 생물학적 표적 치료제 및 새로운 세포독성 치료제의 개발 입니다.


아텔로콜라겐을 이용한 췌장암 표적치료제 입니다.



항암 활성 또는 항염 활성을 갖는 물질인 것이 특징입니다.


압타바이오의 췌장암 치료제보다는 압타머 기술이 월등하다고 봅니다.


진행속도도 한국유니온제약은 빨라 년내 전임상 완료 내년 임상1상 진입 압타바이오는 내년상반기 전임상 완료입니다.


같은 내용 같지만 많이 업그레이드된 내용이니 투자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타종목에서 하던 습관인 잦은 단타로는 크게 수익 못냅니다.


파이프라인 관련 잇슈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형국이니 중단기로 접근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진행 중인 유방암 표적조영제와 췌장암 표적항암제는 둘다 세계 최초입니다.


세계 최초인 만큼 주가도 거기에 걸맞게 형성되어 가리라 봅니다.


얼마전 문대통령이 바이오혤스케어 혁신선포식에서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블록버스터급 국산 신약 곧 나올 것"


한국유니온제약이 진행하고 있는 암관련 파이프라인들이 블록버스터급 국산 신약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전자공시 및 관련 뉴스 기사'를 통해 얻어진 것으로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주관적인 의견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어 투자목적에 적합하지 않으며 투자판단에 대한 최종 책임은 게시물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