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리더 RPA 시장 저평가에 대한 기대감

아직 시작에 주목을 받지 못한 테마 중에 RPA 시장이 있습니다.

RPA란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하는데요.

모바일리더는 금융기관의 사무환경 전산화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의 사무환경 전산화 및 자동화(RPA) 소프트웨어 제공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금융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리더는 이러한 RPA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와 실적의 고성장세가 예상되는 기업 중 한 곳 입니다.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의 RPA시장에 대한 기대감에 해외RPA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주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감안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모바일리더 역시 아직 저평가 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혜를 입고 재무제표에 반영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맞습니다.

실적 역시 양호합니다. 

2018년 실적은 2017년 대비 외형과 내실이 모두 성장한 모습인데요.

최근 발표된 2019년 1분기 실적 역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모바일리더의 최근 주가입니다.

4월 12일 기존에 답답한 패턴을 깨고 박스권을 돌파하는 움직임으로 추세 전환의 신호가 나왔습니다.

이후 눌림목이나 조정이 거의 없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데요.

금일 역시 13% 상승한 29,3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은 962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