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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 관련주 빅텍(065450)이 역시 대장주, 주일미군 E-3 오산에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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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대북주들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의 중대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주일미군에 있는 E-3 조기경보기가 오산 기지로 급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기지의 움직임에 미국 전문가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반면 북한은 연일 전국 단위로 반공 훈련 중입니다.


따라서 여전히 방산주가 유효해 보입니다.



방산주 중에 대장주는 역시 빅텍 (065450)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빅텍의 거래대금이 무려 995억원입니다.


빅텍은 1990년 7월에 설립되었습니다.


방위산업 중에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 전원공급장치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피아식별기, 전원공급장치 / TICN 제품 계열이 있습니다.


빅텍(065450)은 방산주 관련주 중에서도 가장 탄성이 높은 종목으로 주도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에 시시각각 변화되고 있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년은 2017년 대비 완전히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는데요.


2018년 매출 468억, 영업이익 15억, 당기순이익 8억


2017년 매출 408억, 영업이익 -15억, 당기순이익 -10억


빅텍 2018년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4분기가 안좋았더 것 같습니다.





3분기까지의 당기순이익이 23억원이었습니다.


근데 2018년 전체 순이익 공시가 8억 5천만원 규모입니다.


빅텍의 차트인데요.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완전히 상승 추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다만 최근 북한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북미관계가 급변하자 급상승하는 모습으로 이격이 벌어진 모습입니다.


모두가 김정은 위원장의 중대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번의 액션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수도 있으니 뉴스를 수시로 업데이트하면서 조금씩 매수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북미가 결국은 북미가 대화로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때가 이익실현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시장에서 이슈되고 있는 내용을 사실 여부와 관련없이 정리합니다. 투자목적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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