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 황교안 관련주 인맥주로 떠오는 이유

대표적인 황교안 관련주로 알려진 종목 중에 아세아텍이 있는데요.

아세아텍의 김신길 대표와 황교안 대표의 관계에 대해 정리합니다.

대구기독 CEO모임 관련

항교안 대표가 대구고검장 시절 주도적으로 만든 대구기독 CEO 모임이 있습니다.

여기 초대회장이 아세아텍 김신길 대표입니다.

관련한 뉴스 중 일부입니다.

"대구기독CEO클럽(회장 김신길)은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5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기독CEO 모임`은 황 전 총리가 대구고검장 시절 자신이 주도해 만든 모임으로, 이날 강연에는 1천100명을 수용하는 대예배당에 1천800여명이 몰리는 등 지방선거를 앞둔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2017년 대구CBS 기사입니다.

극동포럼

아세아텍 김신길 대표는 대구 극동포럼 회장을 지냈었는데요.

황교안 대표가 과거 이 모임에 강사로 초청되어 여러 차례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북 홀리클럽, 색소폰 동호회, 교회 조찬기도회 등 둘의 개인적 친분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모임이 있습니다.

조찬기도회는 소수 인원이 같은 방에서 예배를 드린 후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모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신길 아세아텍 대표와 왕교안 당대표는 실제 15년지기 친구로 알려져있습니다.

인맥주로서는 대장주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