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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주가가 오르는 이유 돼지열병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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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주식 시장에서 체리부로 066360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3,130원까지 상승했었는데요.


현재 100원 3,51% 상승한 2,950원에 거래 중입니다.


거대대금은 약 26억원 수준입니다.



체리부로는 계육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력제품으로 싱싱닭고기, 백년백계 등이 있는데요.


병아리 부화장, 사료공장, 도계장, 가공공장 등 닭고기의 생산 가공, 유통 등 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체리부로가 상승하는 이유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때문인데요.


돼지열병으로 전 세계가 난리입니다.


심지어 중국에서 돼지고기 공급이 부족해 미국에서 수입을 검토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대체제인 닭고기 수요가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육계 회사인 마니커는 129원 14.81% 상승한 1,00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대금이 29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마니커가 급등함에 따라 후속 종목으로 동일 업종인 체리부로 역시 상승 중에 있는데요.


최근 체리부로의 주가 움직임입니다.





아무래도 주도주가 아니다 보니 탄력은 적은 모습입니다.


거래량이 적은 것이 아쉽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할 수 있는지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체리부로가 돼지열병 관련주로 엮일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일시적인 수혜는 가능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또한 여름에 닭고기 수요가 늘어나는 부분 여기 주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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