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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코미녹스 (Na-As-O2) 소디움메타아르세나이트, 아비산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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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의 코미녹스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많네요.


아마도 정확한 제품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해서 불거진 논란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미녹스(NaAsO2 )는 소디움메타아르세나이트, 아비산나트륨 등으로 불리우는 비소계 독성물질입니다.


코미팜사에서 항암약으로 임상하고, 대부분 물에 용해되며 몸밖으로 나온다고 하니 어떤 분은 비소계 화합물 중 예외적으로 독성이 없는 물질이라고 오해합니다. 



용액으로 사서(아비산나트륨은 실험용 화합물 제조사 구매 경로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벌컥벌컥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독성이 있습니다. 


독성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이고, 아주 조금 먹으면 괜찮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코미팜은 조성물/용도 특허로 해당 물질에 대한 암치료관련 독점권한을 갖고 있기에 물질특허가 없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이런 독성물질은 개인적으로 사거나 파는것 모두 불법입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보면 쥐를 대상으로 한 독성 실험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거기보면 "래트 경구 독성 LD50" 이렇게 써있는데 이뜻이 뭐냐면, 쥐에게 먹여서 50%가 죽는 용량이란 뜻입니다. 


코미녹스(NaAsO2)는 41.6mg/kg, 삼산화비소(Arsenic trioxide, As2O3)는 14.6mg/kg로 나옵니다. 


삼산화비소는 독성물질이지만, 전통적으로 암치료, 건선치료에 사용되었고, 최근 FDA에 의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허가되었습니다.


쥐가 50%나 죽는 양이 체중1Kg당 41.6mg입니다. 사람과 쥐의 특성이 달라 무식한 비교지만(닭은 비소 먹으면 잘 자란다고 합니다. 


즉 60Kg으로 적용해보면 대략 2.5g 정도면 먹은 사람 반수가 죽는다는 것 입니다.



코미녹스의 아비산나트륨의 용도는 방부제, 살충제 등입니다. 


동물백신 만드는 회사가 나서서 항암제 임상을 하겠다고 하니, 초반 신뢰의 눈길을 받기 정말 어려웠을 것은 명약관화했겠죠? 


그나마 해 볼 수 있는 임상이, 수술도 하고, 방사선, 화학요법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한 후 더 이상 희망이 없는 환자들 대상으로나 투약을 해보는 수준이 지금까지 대부분 임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법적 책임을 지는 정기공시에 보시면 이런 임상들의 종합적인 질병조절율(암진행정지, 부분관해-암세포축소, 완전관해-암세포소멸)이 담도암 50%, 간암 32%, 악성림프종 78.57%, 응급의약품 27.65%였습니다. 


독약이라는 선입견에 따른 적절한 임상 계획 접근이 어려움에도 상당한 수준의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수천억원 비용이 드는 3상으로 가기엔 비용적 리스크가 크고, 2상 임상의 결과로 여러 상황상 바로 긴급승인을 못얻어내며 지금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아무튼 그간 기다림에 비교하자면 이젠 코미녹스의 논란은 정말 끝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사이 주가도 크게 요동치며 많은 분들 맘에 상처와 혼란을 일으켰네요. 


우리 인생 속에 운명적 만남이 되었던 이 투자의 결론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 결론이 허탈한 착각 속 큰 실망이 되었던 기대 이상의 큰 보상이 되던 이젠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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