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베스틸 이번에는 3200원대 박스권 돌파 가능할까

관심종목으로 화인베스틸을 정리합니다.

2007년 9월에 설립되어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업을 주요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조달을 주로 국내에서 하고 있어 납품에 경쟁력이 있고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인 조선용형강, 인버티드형강은 화인베스틸과 현대제철만 국내에서 생산이 가능합니다.

화인베스틸은 대표적인 임종석 관련주식으로 분류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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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을 했습니다. 

화인베스틸 장인화 대표가 이 재단의 부이사장 출신입니다.

화인베스틸의 실적입니다.

매출 1,451억, 영업이익 63억, 당기순이익 20억을 실현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매년 꾸준히 증가시키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시총 942억원과 비교했을때 저평가라고 보기에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낮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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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가 48배에 달합니다.

최근 주가의 움직임입니다.

차트상에서만 4차례 시도가 있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저항을 많이 받는 모습인데요.

최근 거래량이 발생하지 않아 특별한 움직임이 없습니다.

만약 매입하는 세력이 있다면 조만간 한번 더 올려야 할 시점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단기 3,200원 넓게는 3,400까지 볼수 있는 박스권 매물대를 뚫어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민주당에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어느 정도 역할에 맡을 수 있을지가 계속해서 뉴스 체크 중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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