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소재 그래핀 관련 특허로 새로운 대장주 등극?

휘닉스소재가 203원 29.9% 급등, 882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대금은 84억원 규모이며 시가총액은 610억원입니다.

다른 그래핀 관련주와 비교했을 때 거래량이 많지 않으면서 상한가로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상한가로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휘닉스소재가 보유하고 있는 그래핀 관련 특허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2013년 심사를 청구하여 2014년 특허로 인정 받아 등록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휘닉스소재는 반도체 패키징 기업입니다.

보유 특허 역시 패키징 관련한 기술인데요.

그래핀 용액을 이용하여 그래핀 코팅층의 접착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휘닉스소재의 차트인데요.

전고점을 가볍게 돌파한 모습입니다.

그래핀 대장주로 엮이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14년 특허가 왜 이제서야 주목을 받는지 의문이며 너무 과열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