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35번 '코디 벨린저'

LA 다저스의 선수.

LA 다저스의 미래를 짊어진 최고의 좌타 거포.

풀네임 '코디 제임스 벨린저' 

1995년 미국 애리조나 주 출신의 야구선수이다.

키는 193cm, 몸무게 103kg

1루수나 외야수를 맡고 있으며 좌투좌타의 타자이다.

2013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24번에 지명된 선수로 2017년부터 LA다저스에 소속되었다.

무엇보다 2017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신인왕 출신

아버지는 뉴욕 양키스와 애너하임 에인절스에서 선수로 활약한 클레이 벨린저.

덕분에 최고의 메이저 리거들을 어린 시절부터 봐오며 성장했다.

2007년 리틀야구 월드 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직적에는 32경기에서 4홈런 31타점을 기록하였다.

이런 재능 덕분에 LA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를 4라운드에서 지명한다.

입단 후 마이너리그에서는 부진하였다.

하지만 2015년 유망주로 떠올랐는데 싱글 A에서 30홈런을 친 것!

AA와 AAA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여준 코디 벨린저는 2017년 메이저 리그에 발탁된다.

2017년 LA다저스와 코디 벨린저 모두에게 축복이 된 해였다.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자가 되며 코리 시거와 함께 미래의 다저스를 이끌 선수로 평가된다.

2017년 5월에 메이저리그로 올라올 예정이었으나 1루수 애드리안 곤란레스의 부상으로 4월 25일에 메이저리그로 올라온다.

4월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첫 멀티 홈런을 기록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7년 5월 28일까지 코디 벨린저는 메이저리그에서만 10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다저스의 타선을 이끌어간다.

2017년 7월 1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 시리즈 2차전에 사이킁링 히트를 기록!

이는 다저스 루키로서 최초로 기록한 사이클링 히트가 되었다.

그는 2017년 132경기에 출전 안타 128개, 홈런 39개, 타율 0.267를 기록

시즌 39개의 홈런은 NL 신인으로서는 최다 홈런 기록이었다.

참고로 코디 벨린저의 누나의 미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관 검색어에 그의 누나가 항상 따라다니는 것.

2018년은 다소 부진한 모습이지만 LA다저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