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플리케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신에게 빚을 진 사람이 근처있으면 알려주는 앱 개발 중국 당국이 자신에게 빚을 진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알려주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이 앱은 허베이의 지방 공무원들에 의해 개발되었는데요. 이른바 '죽은 채무자들의 지도'라고 닉네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막대한 부채가 있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앱에 표시되는 사람들의 부채 규모 혹은 개인 정보 등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사용자가 반경 500미터 이내에 들어오면 '받을 돈이 다가오고 있다'라고 위쳇을 통해 경고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물론 허베이의 지방 공무원들은 모든 채무자들이 자신의 빚을 갚기를 원합니다. 중국에서 빚은 일종의 사회적 금기에 해당하는데요. 자신의 부채 규모가 드러나면 그것에 대해 상당히 당황스럽고 창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