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시 멘체스터 시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 역사상 최초!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한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19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축구 역사상 최초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감독이 골키퍼 교체 지시를 내렸는데요. 골키퍼가 감독의 지시를 무시하고 그냥 경이를 뛰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첼시와 멘체스터 시타와의 대결이었는데요. 정규시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연장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후반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갑자기 경기장에 끄러졌는데요. 다리 근육에 경련이 일어난 것. 첼시의 아무리시오 사리 감독은 케파를 교체하기 위해 카바에로를 준비 시켰습니다. 근데 축구 역사상 잊지 못할 코믹한 장면이 일어났습니다. 첼시의 골키퍼 케파가 교체를 거부한 것. 축구 선수가 경기 중에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하면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그냥 뛴다"입니다. 분노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