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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라고 생각이 절대 안되는 일본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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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이미지이죠.


그런 이미지가 너무 강해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올 10월부터 ZIP! 의 MC를 맡고 있는 카자마 슌스케가 그 중한명인데요.





1983년생으로 36살인 카자마 슌스케는 쟈니스 소속입니다.


2013년 일반여성과 이미 결혼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카자마 슌스케가 유부남이라고 하면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키리나티 켄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키리나티 켄타 역시 2014년 일반 여성과 결혼하여 이미 아이를 2명이나 둔 아빠입니다.


하지만 토크쇼에서는 절대 아내나 아이들 등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싱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드라마에서도 미혼 배역을 많이 해서 그런지 특히 그런 이미지가 남아 있습니다.


여배우 중에는 키무라 후미노가 있겠네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2016년 11월에 30대 후반의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역시 결혼 후에도 결혼생활 등 개인 사생활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아 미혼의 이미지가 남아 있습니다.




키무라 후미노 같은 경우는 조금 독특한 케이스인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매일 남편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을 포스팅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소속사에서 되도록이면 기혼자 느낌을 내지 않도록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하는 풍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이미지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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