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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라타 나오야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둘은 교재 중이라는 루머 아닌 루머가 돌았는데요.
하마사키 아유미가 인스타에 둘의 다정한 모습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 둘은 사실 서로에 대해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었는데요.
우라타 나오야는 지난해 자신의 트윗터에
'하마사키 아유미가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내 마음을 잘 알고 있어. 사랑해'
라는 글을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둘의 열애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이번에 하마사키 아유미가 우라타의 솔로 라이브 투어에 방문한 것을 자신의 인스타에 공개한 것입니다.
공개적으로 말만 안했지 실질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과 다름이 없는데요.
거기에는 최고의 무대였다며 감상 소감을 함께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 커플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 일본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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