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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가와 케이코 1분기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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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가와 케이코가 주연한 2019년 1분기 일본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家売るオンナの逆襲)'이 방영 2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유독 높은데요.


일본 NTV에서 매일 수요일 10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은 천재 부동산 중개인의 관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의뢰한 가족들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어떠한 집이든 팔아치우는 능력을 가진 부동산이죠.


이번 드라마에 유독 일본팬들이 기대를 하는 것은 키타가와 케이코가 맡은 캐릭터 때문입니다.


사실 그 동안 키타가와 케이코가 주연한 드라마 중에 연기에 대한 혹평을 받지 않는 작품이 없었습니다.




감정이 부족한 연기, 어설픈 대사 그리고 심지어 무뚝뚝한 표정까지.


키타가와 케이코는 이쁜데 연기는 꽝이야~라는 평이 대부분이었죠.


드라마 시나리오는 좋은데도 불구하고 연기력 때문에 실패했다는 평이 있을 정도였는데요.





이번에 주연한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은 완전히 다를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왜냐하면 주인공 캐릭터 자체가 무뚝뚝하고 감정의 기복이 없는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웃지 않고 냉담한 성격으로 키타가와 케이코의 연기와 100% 일치한다는 사실.


일본 여성들이 동경하는 외모 1순위에 오르고 DAIGO와 결혼 후에도 여성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항상 연기가 옥의 티 였던 키타가와 케이코!


이번에는 반전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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