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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250060)와 중입자 가속 암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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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모비스의 투자 포인트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중입자 가속 암 치료기는 단순히 탄소입자를 모아서 쏘는 것이 아닌 다음의 세 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첫번째 탄소 입자를 이온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온화는 탄소 입자가 전기의 속성을 띄게 만드는 과정인데 , 탄소 입자가 전기의 속성을 가지게 되면 에너지를 축적하고 방출할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는 탄소 입자를 가속화 하는데 , 빛의 속도로 탄소 이온을 가속화시켜 , 탄소 입자에 에너지를 축적하기 시작합니다.


세번째로는 탄소 입자가 에너지를 축적하고 나면 암 세포의 크기와 위치에 맞춰 빔을 조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탄소 이온은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하고 암 세포와 만나 분열되면서 치료가 되는 원리입니다.


중입자가속기에는 기존 방사선 치료에 사용된 X선이나 감마선과는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정상세포에는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X선은 피부를 투과하고 체내로 들어갈수록 , 세포 살상 능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중입자선은 우리 체내 25cm까지 투과되고 또 정확히 종양만을 제거해, 효과와 정밀도 모두 기존의 어떤 방사선보다 우수하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와 같이 수술로 치료 하기는 힘든 부위 혹은 눈, 흑색종양 등의 방사선 집중도를 높이기 힘든 부위에 효과적으로 적용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치료 시간도 짧아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암치료법'이라고 불리 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치료법인데 왜 ?  전 세계에 단 6대밖에 없을까요? 



그것은 이 중입자선을 만들고 가속시키고 신체의 환부에 정확하게 조사할수있는 최첨단 제어기술이 아직 부족합니다.


설령 그 기술이 있다고 해도 그 비용이 엄청난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한국에서 그 핵심기술이 증명되어 이 기계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두뇌라 할수있는 핵심기술은 한국형 핵융합반응로 KSTAR의 토카막 온도의 신화라 할수있는 1억도C를 세계최초로 달성합니다.

방사광 제어분야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섰다고 평가 받는 것이죠.


한국의 모비스가 담당하기로 됐다는 것입니다. 


이 기계는 1대 만드는데 수천억원이 들고 1억분의 1까지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이 없으면 정상부위까지 죽여버립니다.


쉽게 만들수없어 이론상으로만 그쳤던건데 모비스가 1억분의 1까지 제어하는 토카막을 완성했습니다. 


성공했기 때문에 모비스가 주체가되어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에 설치가되면 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수요가 생깁니다. 


차세대 한국을 먹여살리는 기업이 모비스가 되는 것입니다. 


정부가 수십조원을 들여서 원자력대신에 방사선기업을 키우겠다고 나선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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