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관련주 대장주 남선알미늄 주가 전망

남선알미늄은 자동차 및 알루미늄 비철금속 관련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과거 알루코와 함께 대북자원관련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바 있는데요.

대북주 1차 랠리 끝물에 시세를 내지 못했던 종목입니다.

하지만 이낙연 관련주로 다시 주식 시장에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선알미늄이 속한 SM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삼환기업의 대표이사가 이낙연 총리의 동생 이계연씨인 것이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정치테마주로 더욱 주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낙연 총리의 지지도나 문재인 정부의 성과에 따라 주가가 급락할 수도 있으니 항상 유의해야하는 종목입니다.

선알미늄의 재무상태는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기는 하지만 성장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매출 부문이 약 3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산업의 영향을 받습니다. 

알루미늄 비철금속 관련 매출부문이 약 70%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보율은 204%에 비해 부채비율이 79%로 재무적으로 저평가된 회사는 아닙니다.

과거 대량 거래를 동반하면서 주가를 왕창 올렸습니다.

정치테마주에 엮이면서 랠리를 크게 가져가고 있는데요.

어제 금일 양봉 금일 갭상승이 나오면서 대량거래가 다시 출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105원 상승한 2,785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40억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물량에 대한 손바뀜이 일어나야 할 타이밍인데요.

물량적으로 아직 이익을 실현해야 할 주식이 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치투자의 개념으로 접근을 할 종목은 아니고 대선테마 혹은 정치테마의 이슈가 끝나면 하락의 골이 깊어질 수 있는 종목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