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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관련주 다우기술 키움뱅크 vs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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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한 일정이 있습니다.


제 3의 인터넷은행이 선정될 예정인데요.


현재 우리나라 인터넷은행은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2곳입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뱅킹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리스크가 높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이번주 내로 제 3의 인터넷은행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키움뱅크 vs 토스뱅크


가장 유력한 후보는 키움뱅크입니다.


키움증권과 모기업 다우기술, 다우데이타를 주축으로 28개사의 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증권사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인터넷은행보다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다우데이타와 다우기술 등의 관련주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인터넷관련주 다우기술입니다.


다우데이타 -> 다우기술 -> 키움증권으로 이어지는 지분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키움증권을 다우기술이 약 47% 보유하고 있으며 


다우기술의 지분은 지주회사격인 다우데이타가 약 42%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1,400원 약 6% 상승한 24,650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거래대금은 약 86억원입니다.


다음은 다우데이타입니다.



350원 약 3.6% 상승한 9,870원에 거래 중입니다.


거대래금은 약 15억 수준으로 다우기술에 비해 탄력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참고로 다우데이타가 지주회사가 무거운 경향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토스뱅크인데요.


토스 운영업쳉니 비바리퍼블라카를 중심으로 8개사가 주주로 구성되었습니다. 


혁신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점수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최대 2곳까지 인터넷은행 인가를 허가해 준다는 방침입니다.


따라서 위 2개사 모두 인가를 받을 수 있으나 현재써는 불투명합니다.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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