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 관련주 동운아나텍 정부로부터 309억 수주 가능성?

미국 주식시장이 그나마 장추반에 낙폭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환율 문제를 거론하며 분위기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 산자부 장관이 팹리스업체를 방문했습니다.

팹리스 업체란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설계와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산자부 장관의 팹리스 업체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시스템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후속 조치였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발표되었는데요.

관련하여 동운아나텍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쉽게 말해 정부는 팹리스업체에 2700억 규모의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8월중으로 민간투자 팹리스 전용 펀드 1천억원을 조성하여 얼라이언스 2.0 참여 팹리스 업체에 투자하겠다는 발표입니다.

자세히 보면 2700억 지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5개 분야로 지원금액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위 기사를 보면 주요 부분에 기계,로롯 분야 309억원이 배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둥운아나텍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얼라이언스 2.0 참여업체 명단입니다.

로봇,기계분야에 동운아나텍 단독 참여입니다.

따라서 단독 팹리스 기업으로 정부의 309억원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동운아나텍은 일부 기관들의 로스컷 물량으로 인해 무역분쟁수혜주임에도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상승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제 물량이 90%이 나왔으며 더 이상 나올 물량도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팹리스 관련주 중에서 동운아나텍이 유독 눈에 들어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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