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료, 우성사료, 한일사료 북한 돼지열병 발병 관련주

이낙연 총리가 북한에 돼지열병이 발생한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심각한 문제인데요.

야생멧돼지를 통해 우리나라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낙연 총리는 비무장지대, 임진강 하류 등에서 멧돼지를 통한 돼지열병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국가에서 제조한 돼지고기 및 가공품은 반입할 경우 과태료를 상향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돼지열병 관련주 중에 배합사료 관련주식들이 시간외에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일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는 배합사료 관련주들을 정리합니다.

1. 현대사료

대표적인 배합사료 종목으로 돼지열병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시간외 6.94% 1,250원 상승한 19,25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2. 우성사료

돼지열병 관련주 중에서도 대장주로 움직이죠.

역시 배합사료를 전문적으로 생상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시간외 6.41% 상승한 3,650원으로 거래 되었습니다.

3. 한일사료 

배합사료 낙농사료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과 19년째 거래 중인 기업으로 역시 대장주 성격입니다.

역시 시간외 5.9% 급등하였습니다.

위 3종목이 탄력성이 큰 변이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