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관련주 테마주 총정리

정치테마주에 있어 홍정욱과 함께 시장의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조국 관련주를 정리합니다.

먼저 조국 민정수석이 어떤 사람인지 정리해 봅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1965년 4월 6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나이 55세로 창녕 조씨입니다.

혜광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후 UC 버클리에서 법학 로스쿨,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위 사항이 조국 관련주에서 연관성을 따져보는 핵심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았습니다.

조국 수석을 총선을 위해 차출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부산, 경남 지역에서 조국 수석이 출마한다면 여권에 상당히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부상, 경남 지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인물이 많지 않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딱히 세력이나 지지자층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며 깅경수 지사는 드루킹 관련하여 타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총선이 다가올 수록 조국 민정수석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인데요.

대표적인 테마주들로는 다음과 같은 주식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1. 삼보산업

알루미늄 합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이태용 대표가 부산 혜광고 동문이라는 인연으로 조국 관련주로 평가 받습니다.

2. 신송홀딩스

과거 신송식품홀딩스를 흡수합병한 지주회사입니다.

대표이사가 조국 수석의 서울대, 버클리 동문이라는 설로 테마주로 분류됩니다.

또한 같은 창녕 조씨라는 설이 있어 관련주 중에서도 탄력성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3. 한창

대표이사 최승환이 조국 수석과 서울대 82학번 동기라는 설입니다.

4. 국영지앰엔

최재원 대표이사가 조국 수석과 서울대 동문이라고 합니다.

최병천 사외이사 역시 서울대 법학과 1년 선배로 이슈가 있습니다.

김정숙 이사는 서울대 동문입니다.

5. 바이오빌

김지용 이사가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에 민주당 출마 경력이 있습니다.

한편 김정수 이사는 조국 수석의 서울대 법학과 동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화천기계, 화천기공

공작기계를 전문으로 생상하는 기업입니다.

회사 감사가 조국 수석과 서울대, 버클리 동문이라는 설이 돌면서 조국 테마주로 엮이고 있습니다. 

한편 주의해야 할 점도 있는데요.

정치테마주 중에서 테마 관련성이 가장 떨어지는 것이 조국 관련주입니다.

대부분이 인맥으로 엮여 있으나 얼마나 관련성을 인정 받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혜광고, 서울대, 버클리 동문이 포진해 있는 기업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