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손따기 방법 정리! 따기 전에 꼭 보세요!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음식 잘 못먹고 체하는 분들 많으실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우선 체했을때 증상에 대해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체했을때 증상은 소화가 안되는 느낌에 가슴 부위가 답답합니다.

특히 명치 부분에 통증을 느끼며 침을 삼킬때 불쾌한 느낌과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런 소화불량 증상을 느끼거나 체하면 병원에 가거나 근처 약국에서 소화제를 드셔야 합니다!

하지만 체했을때 바로 병원에나 약국에 갈 수 없는 급한 상황이 있을 수 있죠.

이럴 때는 바늘로 손을 따거나 지압을 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우선 체했을때 지압하는 위치인데요.

위 그림에 빨간색 점 부분을 지압봉이나 볼펜을 이용하여 통증을 느낄 만큼의 강도로 강하게 눌러줍니다.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입니다.

위 그림의 엄지손가락 빨간색 점부분을 따주면 됩니다.

바늘보다는 지압침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체했을때 손따기는 사실 위험한 방법 중 하나라고들 합니다.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인데요.

깨끗한 지압침을 사용하며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