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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바로 빠져드는 중국드라마 '랑야방 : 권력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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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보면 미드나 일드난 많이 보시는데 중드를 애청하는 분들이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중드는 조금 생소했는데요.


그런 중드의 이미지를 한방에 날려주는 정말 강추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랑야방 : 권력의 기록'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소설 량야방을 원작으로 중국 북경BTV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2015년 54부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참고로 현재 케이블 TV에서는 량야방2도 볼 수 있습니다.)


54부작이라고 해서 너무 길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몰입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한 3~4편보면 빠져드는데요.


이 드라마의 특징은 마치 삼국지의 제갈량을 보는 듯한 주인공의 처세술에 있습니다.



(제갈량을 보는 듯한 주인공 '매장소')


보면서 '내가 그 순간의 매장소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며 상황에 자신을 대입시켜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워낙 스케일이 큰 드라마라서 처음에 등장 인물 이름과 인물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주위에도 량야방을 강추하고 다녔는데요.


보고나서 반응이 이번 드라마 또 뭐 있냐 라면서 계속 추천을 해달라고 하네요.


아..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랑야방 : 권력의 기록'은 워낙 흡입력이 있는 드라마나 새벽까지 보고 출근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지도..


휴가 때 한번에 몰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부러 내용은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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