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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허지웅 근황 혈액암 완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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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허지웅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투병 중인 모습을 전했는데요.


'항암 치료를 하러 가는 길! 여러분의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며' 응원하는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또한 몸 관리를 위해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했는데요.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모두 읽고 있다며 


'그런 응원을 들을 만큼 좋은 삶을 살았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 부끄럽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혈액암은 악성림프종으로 림프 조직의 세포가 악성으로 변하는 종양을 말합니다.



허지웅은 1979년 12월 14일 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작년 혈액암에 걸려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나 선척적, 후천적인 면역결핍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혈액암 완치율 발견 시기에 따라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만성골수성 백혈병의 경우 약 90%, 급성골수성은 이보다 낮으며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받은 경우 약 40%로 파악됩니다.


혈액암은 완치율은 비교적 높지만 재발율 역시 높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혈액암 투병 중인 허지웅씨도 하루 빨리 완쾌하여 복귀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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