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관련주 대장주 한창제지 009460 차기 대선주자 1위

황교안 관련주 중에 대장격이라고 할 수 있는 한창제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기입니다.

최근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여론 조사에서 황교안 당대표가 17.9%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3.2%로 2위를 기록.

3위는 11.5%로 이낙연 총리가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 자료입니다.

한창제지 009460은 황교안 관련주 중에서도 가장 시장의 주목을 받는 종목인데요.

한창제지의 김승한 회장이 황교안 당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정치테마주로 분류되었습니다.

마닐라 판지 및 백판지의 제조,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제조산업은 장치산업으로 신규 경쟁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김승한 회장인데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약 40%에 육박하는 안정적인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18년도 실적인데요.

2018년 매출 2,000억 영업이익 116억 당기순이익 95억원

2017년 매출 2,009억 영업이익 175억, 당기순이익 118억

2017년 대비 영업이익은 33%가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19% 가량이 감소한 모습입니다.

최근 2월 25일 2호기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했다는 공시가 있었습니다.

매출액 기준 약 280억 정도를 생산하던 설비인데요.

그동안 이 2호기의 생산품이 단가가 안맞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공시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생산 중단을 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한창제지의 과거 요약재무제표인데요.

적자를 낸적이 없으며 부채율이 109%로 매우 양호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한창제지의 차트인데요.

작년 10월 중순 황교안 관련주로 관심을 받으면서 대량 거래와 함께 큰 시세가 분출되었습니다.

현재는 1차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2800원을 하락 돌파한 모습인데요.

이후 횡보하면서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지지대가 붕괴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회사가 안정적이고 정치 테마주로 황교안 당대표가 여론조사 1위에 오른점은 시장의 관심을 계속 가지게 합니다.

최근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고 미세먼지로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는점 역시 황교안 관련주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입니다.

<포스팅은 시장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내용을 사실 유무와 관련없이 주관적으로 소개합니다. 투자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