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22.4%로 차기 대선주자 1위 관련주 테마주 재점검

이제 대선 시즌이 돌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선호도가 발표되고 있는데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4%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인데요.

2018년 12월 13.5%에 불과했던 황교안 대표는 20.8%를 기록한 이낙연 총리에 다소 앞서 있습니다.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역시 10.1%를 기록해 차기 대선주자 레이스에 합류한 모습입니다.

야당의 막말 파문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대표의 지지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야당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인데요.

황교안 관련주는 여러 차례 정리한 적이 있는데요.

주로 성대 동문과 경기고 동문의 인맥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종목 중에 테마주로써 비교적 탄력이 좋은 종목들입니다.

아세아텍

- 아세아텍의 김신길 대표와 황교안 대표는 대구기독 CEO모임으로 인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구기록 CEO 모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9/05/08 - [주식 저장소/이슈종목] - 아세아텍 황교안 관련주 인맥주로 떠오는 이유

2019/05/06 - [주식 저장소/이슈종목] - 황교안 관련주 인맥주 아세아텍 주가 및 기업 분석

아세아텍이 황교안 관련주 중에서도 대장주로 움직입니다.

금일 역시 7% 상승한 4,49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4,615원까지 급등했습니다.

한창제지

- 김승한 대표가 황교안 대표와 성대 동문입니다.

역시 대장주 격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관련 이슈에 대해 크게 반응합니다.

국일신동

- 동합금계열 비철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역시 대표가 황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입니다.

황교안 테마주로 자주 언급되는 종목입니다.

인포뱅크

- 대표이사와 황대표가 경기고 동문으로 파악됩니다.

인터엠

산업용 음향기기 및 영상기기 전문 제조기업입니다.

인터엠의 대표이사가 황교안 대표와 성대 동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세아텍과 한창제지가 탄력이 비교적 좋은 것 같습니다.

추후 차기대선 레이스를 지켜보며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