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관련주 테마주 평화의 길 철원구간 6월부터 개방

그 동안 이슈였던 DMZ 평화의 길 철원구간이 곧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체부는 4월 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개방했는데요.

이어서 6월부터는 철원구간 역시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요일, 목요일을 제외하고 주 5회 개방될 예정이며 일일 2번 회당 20명씩 총 40명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DMZ 평화공원 철원구간은 DMZ 내의 감시초소 등을 민간인에게 최초로 개방하는 구간입니다.

문체부는 당장 금일부터 한국관광공사의 두루누비 혹은 행정안전부의 디엠지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DMZ 평화공원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와 상관없이 가능한 것이라 메리트가 있는데요.

철원 구간의 개방으로 수혜를 받는 종목을 찾아 봤습니다.

DMZ 부근에 토지를 소유한 기업

-> 이화공영, 코아스, 삼륭물산 

이화공영

삼륭물산

코아스

위 3개사는 DMZ 평화공원 부근에 땅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자연과환경

-> DMZ생태공원 조성환경 관련 종목입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에게 대한 방북 신청이 떨어진 후 아직 북한의 반응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의 태도에 따라 정세가 급변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좋은 소식과 함께 관련주 들의 수혜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