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결혼 언약식 부부 나이에 대해 정리합니다.

거미와 조정석이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열애 5년 만에 정식 부부임을 선언한 것인데요.

거미의 소속사는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거미 조정석 비공개 언약식?

거미와 조정석은 2013년 소개를 통해 커플이 되었는데요.

2015년 2월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배우 조정석은 38살, 거미는 37살이구요.

거미의 본명은 박지연입니다. ^^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결혼식 혹은 약혼식이 아닌 언약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언약식은 조금 생소한데 약혼식 아닌 언약식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들이 결혼식이 아닌 언약식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간소하게 치르고 싶어서 이기 때문인 걸로 밝혀졌는데요.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정말 가족만 참석해 조용하게 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결혼 형태와는 전혀 다른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몰웨딩으로 식을 올렸다는 것..

그래서 언약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거미 조정석 결혼소감?

거미는 SNS를 통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며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거미의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조정석 거미 부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