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폭락이 심상치 않은 이유

미국의 다우지수가 800이 넘게 떨어졌습니다.

지구촌의 경제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트럼프가 어떤 사람입니까?  

3000억불 일부 품목 12월로 연기했습니다. 대부분은 9월에 10%관세 하지요.

트럼프가 무역전쟁 완화 하는게 아니라 미국 소비지수 떨어질까봐서  미국을 위해서 꽁무니 내린 것입니다.

단발로 끝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시장의 향방을 돌려 놓을 트리거로 전혀 작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중국 경제 지표 역시 수상합니다.

7월의 산업생산이 얘상치가 6.0 이였으나 17년만의 최저치인 4.8이 나왔습니다.

산업생산 예상치는 6.0 이였으나 5.8이며  고정자산 투자 소매판매등도 예상치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실업율도 예상치 5.1 이였으나 5.3으로 증가 했습니다.

좋은 포인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우리 경제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일본과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며 출구 전략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미국의 채권은 10년물이 3개월물이 역전 되었으며 10년물 30년물이 급하게 하락하고 이젠 10년물이 2년물을 역전하여 본격적인 'R'의 공포가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도 마찬가지로 경기 침체라며 이젠 침체라는 말이 술술 외신 기사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홍콩은 아수라장, 아르헨티나 난리법석....

앞으로 글로벌 경제는 공황상태 초기로 보이는 침체라는 단어가 홍수처럼 여기저기 나오고 있으며 가열차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운 시기 각자도생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