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면 가구를 당장 버려야 하는 이유

집의 인테리어나 환경이 정신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정신병원을 생각하면 온통 흰색을 떠올리게 되죠.

이것도 환경이 우리 건강에 끼치는 요소를 고려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환경이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환경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까요?

1. 층간소음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소음은 우리의 정신건강의 측면에서 최악이라고 합니다.

시끄러운 음향, 불쾌한 소리 등은 우리 몸을 항상 긴장하게 만드는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킵니다.

몸이 항상 무엇인가에 집중하게 되는 것인데요.

문화적, 개인적 경험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소음은 환경을 역동적으로 만드는 것은 분명합니다.

2. 자연광은 매우 중요하다.

혹시 불안하신가요?

그렇다면 집에 사용하지 않는 가구를 당장 버리셔야 합니다.

방은 최대한 넓게 보여야 하고 햇빛을 차단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어두운 계열의 커튼을 사용한다면 당장 버리세요.

빛은 우울한 감정과 불안을 없애주고 몸에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3. 사무실과 같은 인테리어는 없애라!

혹시 회사의 일을 집으로 가져가서 하시나요?

이는 집의 안락함을 회사 사무실의 분위기로 바꾸는 지름길입니다.

일과 가정을 엄격히 분리하도록 합니다.

사무실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집에 두지 않습니다.

4. 녹색 식물을 키워라.

녹색 식물은 집의 공기를 정화할뿐만 아니라 행복을 불어 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녹색 식물을 많이 키우세요.

또한 집의 벽지라던지 포스터를 이용해 녹색 식물을 연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많이 배치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녹색을 보는 것만으로도 코티솔을 낮춰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정원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라면 더욱 좋습니다.

5. 천장은 높게 벽지는 밝게 바닥은 중간톤

여기 정신건강 측면에서 최적의 공식이라고 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천장은 가능한 높게, 벽지는 가능한 밝은 계열의 색상, 바닥은 중간톤의 색상으로 선택합니다.

집안 곳곳에 큰 사이즈의 거울을 걸어 둡니다.

그리고 물건은 모두 서랍식 수납장을 이용해 공간에서 차지하는 면적을 줄입니다.

이상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인테리어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