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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팁

메이크업 브러쉬를 세척하지 않아 얼굴 사망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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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 출신의 케이트 라이트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2가지를 했습니다.




1. 메이크업 브러쉬를 정기적으로 세척하지 않았다.


2. 여드름을 짰다.



이 금기시 되는 행동 2가지를 동시에 한 케이트는 엄청난 일을 겪었습니다.


눈쎂 옆에 있는 여드름을 짰을때 엄청난 고통이 시작된것.


시간이 지나 그녀의 얼굴은 점점 부풀어 올랐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트위터에 내 피부에서 뭔가 폭발한 것과 같은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결국 응급실까지 실려 갔는데요.




알고보니 cellulitis 셀룰라이티스라고 하는 세균에 감염된 것.


우리나라말로는 봉와직염이라고 하는데요.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에 하나로 심지어 패혈증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완치된 케이트는 퇴원 후 절대 더러운 메이크업 브러쉬를 사용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눈썹 브러쉬에 박테리아가 들어가 세균에 감염되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깨끗히 세척하는 것 절대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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