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 태어나면 죽습니다.
죽음 이후의 세상을 알 수 없는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데요.
중국의 진시황은 영원히 살 수 있는 불로초를 찾아 다니기도 했었죠.
정말 죽음은 두려워 해야만 할 대상일까요?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꼭 그렇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갔을때, 즉 죽음을 맞이할때 느끼는 감정을 통계로 뽑은 결과인데요.
죽음의 과정은?
1단계 : REM 수면에 빠진다.
-> 깊은 수면 상태에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패닉과 평화를 동시에 느끼게 되는 과정입니다.
2단계 : 몸에서 감각이 멀어진다.
-> 뇌에서 신경의 감각을 통합하지 못해 신체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몸이 눕혀 있어도 자신의 몸이 똑바로 누운 것인지 눕혀져 있는 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3단계 : 몸에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
-> 신체가 분리되는 느낌이 드는 최후의 단계입니다.
자신의 몸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죠.
물론 이 이후의 단계는 과학적으로 알 수 없습니다.
죽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은?
1. 평화로운 감정을 느낀다. 87%
아이러니하게도 죽을때 생전에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평화로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2. 몸이 분리되는 듯한 느낌. 80%
몸이 분리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사람이 80%.
즉 내 몸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죠.
3. 불빛이 보인다. 78%
죽음을 경험한 78% 사람들은 불빛을 봤다고 증언합니다.
4. 생생한 감정을 느낀다. 76%
죽을때 의식이 흐려진다고 알고 계시지만 오히려 죽는 순간에는 의식이 또렸해집니다.
임사체험 자들이 이것은 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5. 우주와 일체되는 느낌을 받는다. 67%
이 세상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와 자신이 일체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느낌은 말로서는 이해되기 힘든 표현이지만요.
6. 돌아갈 수 없는 점을 지났다는 느낌 67%.
역시 인간은 죽을때 분명히 자신이 죽음을 인지한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나는 다시 돌아갈 수 없다..라고 느낀다고 하네요.
7. 시간을 인지하는 감각이 바뀐다. 62%
우리가 살고 있는 1초 1초 이런 시간적 감각이 바뀐다고 합니다.
역시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데요.
죽음의 차원은 확실히 우리가 살고 있는 차원보다는 높은 차원 같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시간과 공간은 분리될 수 없기 떄문이죠.
8. 과거가 회상된다. 36%
자기가 살아왔던 장면들이 마치 빨리 감기처럼 지나간다고 합니다.
그것도 매우 생생한 장면으로요.
이것이 최근 신경학 쪽에서 나온 연구 결과인데요.
어떠셨나요?
인간은 죽음을 알 수없습니다.
이해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더 가까이 간 느낌이 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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