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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저장소/일반종목

신성통상 주가 및 주식 관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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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애국테마주 신성통상입니다.


2일 현재 주가는 40원 4.25% 상승한 9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성통상은 유니클로와 경쟁관계에 있는 의류전문 업체로 탑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탑텐 이외에도 지오지아, 폴햄 등 다양한 브랜드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성통상과 관련된 놓치기 쉬운 뉴스를 정리해 봅니다.


1. 지오지아 명동점 매출은 약 4천만원


신성통상의 브랜드 지오지아가 2년 8개월 만에 다시 명동점에 진출했습니다.


안타깝게 코로나와 겹치면서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오지아 명동점 2월 매출액은 약 4천만정 정도로 집계 되고 있습니다.


월 임대료가 9천만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큰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2. 신성통상 돌아오는 회사채 상환


신성통상은 돌아오는 회사채 차환이 안되어 현금으로 상환한 예정입니다.



1일 도래한 100억은 이미 보유 자금으로 상환했으며 4일 돌아오는 135억원, 8일 만기인 100억원 회사채도 모두 상환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환을 원했지만 회사채 시장이 경색되면서 어쩔 수 없이 상환하기로 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동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3. 여름 상품 보름 앞당겨 출시


봄이 점점 짧아져 겨울 후 바로 여름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보통 4월 중순에 여름 아이템을 출시하는데요.


코로나 악재가 겹쳐 실질적인 봄 장사는 물건너 갔다는 분위기입니다.


국내 의류업체가 앞다투어 여름 제품에 승부를 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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