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저장소/일반종목

비에이치 (090460) 국가대표 디스플레이용 FPCB 업체

반응형


스마트폰시장 성장률이 하락해도 건재함을 유지


2013년에 국내 FPCB 업체 수는 약 28개로 공급과잉이 발생했었다.



업체간 출혈 경쟁 이후에 산업 구조조정이 진행되었고, 2019년 현재 8개 FPCB 업체만 남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에서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는 4개사이다.


비에이치의 주요 고객사 내에서 비에이치의 점유율은 2011년 20%에서 2018년에 60% 까지 상승하며 실적 또한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15%, 24% 기록했다.


국내 1위, 2위 스마트폰 제조사 외에 북미 고객사를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수익성 개선 전망. 2013년 영업이익률 8%에서 2018년에 13%로 5%p 상승한 점이 고무적이다.


YOCTA 방식의 디스플레이 채택이 증가하면서 성장 동력을 확보한 비에이치



대신증권의 전망에 따르면 비에이치의 예상실적은 2019년에 매출액 8,082억원(+5% YoY), 영업이익 931억원(+2% YoY)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고객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YOCTA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며 비에이치가 FPCB를 공급하고 있다. 


북미 최대 스마트폰 업체도 하반기부터 YOCTA를 채택할 전망이다. 


이는 비에이치의 고객사 다변화 및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매출은 전년대비 11%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증가할 전망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