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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에어 레티나 1,199달러에 출시 11월 8일 사양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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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에서 애플은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소개된 제품은 13.3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신형 맥북에어 레티나가 소개 되었는데요.



<신형 맥북에어를 소개하고 있는 CEO 팀쿡>


꿈에 그리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이 최대 특징!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2560x1600 픽셀의 사양에 발색이 48% 향상되었으며 시야각도 넓어졌습니다.



또 구형 맥북 에어 베젤 (실버부분)이 사라져 더욱 소형화되어 이전 제품보다 면적을 17%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 무게가 약 1.25kg에 불과하여 휴대성아 아주 간편해짐.




<2560x1600 픽셀에 대응하는 스크린>



<구 모델에 비해 면적을 17%나 줄일 수 있었다>


CPU는 1.6GHz(최대 3.6GHz) 동작하는 제8세대 Core i5를 채용했는데요.


8GB메모리(최대 16GB)와 128GB SSD(최대 1.5TB)을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 디스플레이 위에 FaceTime HD카메라, 키보드에 Touch ID도 내장되어 있구요.


이것들은 T2보안 칩으로 제어되고 안전 부팅과 데이터 암호화, Hey Siri, Apple Pay 기능도 당연히 탑재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상단 오른쪽에 Touch ID를 내장>




<애플페이를 탑재하여 쇼핑에 친화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키보드는 제 3 세대 나비 키보드를 채용하여 내구성을 향상된 것이 특징인데요.


백라이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터치 패드 입력 영역은 이전 모델에 비해 20 % 넓어 져 압력에 민감한 터치에도 잘 반응한다고 하네요.


인터페이스는 좌측에 Thunderbolt 3 포트를 2 기 탑재되어 있어요.


각종 영상 출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5K 디스플레이 나 외장 GPU 상자도 연결도 가능하구요.


배터리 사용 시간은 동영상 재생기준 약 13 시간 (무선을 이용한 Web 검색할 경우 약 12 ​​시간)이라 충분한 듯 합니다.



<맥북에어 레티나에는 3세대 키보드가 적용되어 있다>




<내구성도 향상된 모습>



<좌측에 Thunderbolt 3 (USB Type-C)를 2 개 탑재>


색상은 3가지 타입으로 1,199달러에 출시되었습니다.


예약은 이미 받기 시작했고 11월 7일 출고 한다고 합니다.


미국기준이에요.



<맥북에어 레티나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의 옵션이 있다>



<알루미늄은 100% 리사이클 제품이 사용되었다>


맥북에어 레티나를 기다리셨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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