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관련주 남선알미늄 실적분석 기업정리

여권 차기 대선후보 중 단연 1위는 현 국무총리인 이낙연 총리인데요.

별다른 눈에 띄는 경쟁자가 없는 상황으로 앞으로 더욱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관련하며 이번에는 이낙연 관련주 중에 대장주로 평가받는 남선알미늄에 대해 정리합니다.

남선알미늄은 어떤회사?

알루미늄 섀시, PVC창호 등 알루미늄 압출제품 제조업과 범퍼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는데요.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알루미늄 섀시 및 자동차 부품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제품은 전국 220여 대리점을 바탕으로 건설업체들에 주로 납품합니다.

반면 자동차 범퍼는 한국GM, 우즈베키스탄의 우즈코람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남선알미늄 실적 및 재무제표는?

매출이 감소되고 영업이익율이 하락했습니다.

알루미늄 섀시, PVC 창호 등 알루미늄 압출제품의 판매가 부진했는데요.

자동차 부품 수요 역시 부진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감소했습니다.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관계기업투자이익 증가로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한 모습입니다.

국내 건설투자의 위축으로 알루미늄 압출제품의 수요가 부진합니다. 

자동차 산업의 생산 감소로 자동차 부품 수요도 부진하며 매출 성장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남선알미늄이 이낙연 관련주 대장주인 이유?

남선알미늄은 SM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이 회사에는 삼환기업이 속해 있는데요.

삼환기업이 바로 이낙연 총리의 친동생 이계연씨가 대표로 있습니다.

주가 및 최근 움직임

100원 3.5% 상승한 2,96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대금은 220억원 규모인데요.

시가총액은 3,200원 수준입니다.

계속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눌림목이 나올법한 자리인데 생각보다 강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박스권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