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 이낙연 관련주 해저터널 정책 수혜주 분석

이낙연 총리 관련주의 상당수는 동생 이계연씨의 인맥주입니다.

한편 특수건설은 평소 이낙연 총리의 주요정책인 해저터널과 관련된 종목인데요.

관련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특수건설은 이낙연 총리의 해저터널 정책에 대한 수혜주

철도 및 도로 지하횡단구조물 비개착시공, 대구경 교량기초시공, 쉴드터널 시공과 산업플랜트 제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해대교, 광안대교, 인천대교, 고속철도, 서초전력구, 한강해저터널 및 싱가포르 고속도로지하구간, 지하철 등을 시공한 경력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매출은 국내, 싱가포르 등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으로 한국철도공사, 싱가포르육상교통청(LTA)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토목관련 특히 해저터널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출은 성장했지만 마진율은 정체

2018년 매출 1,862억 영업이익 11억 당기순이익 7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이 380억 가량 증가한 모습인데요.

반면 영업이익은 2억, 당기순이익은 3억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터널 부문, 일반 토목 부문 기성실적의 확대와 더불어 해외시장 역시 선전했습니다.

하지만 원가률이 계속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 수준에 머물렀는데요.

아쉬움이 남는 실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수건설 주가 및 차트

1월 8일 의미 있는 장대 양봉이 출현했습니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하지만 최고 주가 9,860원을 찍은후 계속해서 조정,

2월 28일 장대음봉이 발생하면서 다시 원래 박스권으로 되돌아 온 모습입니다.

특수건설은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말레이시아 해외 부분이 있어 올해도 매출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역시 원가률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가 관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