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테마주 디와이 전남지사 시절 인맥관련주

이낙연 총리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범여권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6.2%가 상승한 28.3%를 달리고 있는데요.

주식시장에서 점점 이낙연 관련주가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관련하여 디와이를 정리합니다.

디와이는 지주사업 및 콘크리트 펌프카, 자동세차기 등 산업기계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종속기업을 통해 유압기계 제조업과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병행 중인데요.

2014년 12월 유압기기 사업부문을 디와이파워로, 자동차 부품 사업부문을 디와이오토 인적분할되었습니다. 

디와이파워와 디와이오토는 종속기업으로 보유 중입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서로에 본사를, 인천과 아산에 공장을 두고 있는데요. 

중국 연대에 종속기업 형태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와이가 이낙연 총리 테마주로 분류되는 이유는 전남지사 시절과 관련이 있는데요.

영광 산업단지의 소형 전기차 생산공장 설립에 대해 투자 및 협약을 체결하면서 인맥주로 부각이 되었습니다.

디와이의 재무제표 및 실적인데요.

매출 8,910억 영업이익 463억, 당기순이익 227억을 발표했습니다.

콘크리트 펌프카 등 산업기계 부문의 수주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DC모터 등 자동차 부품 부문의 수주 증가와 유압기기 부문의 수주 호조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판관비 부담이 완화되었는데요. 

그러나 원가율 상승 및 물류비 증가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소폭 하락한 모습입니다.

금융수지 저하와 법인세 증가로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하락했습니다.

기계산업의 생산 감소로 산업기계 수주 부진, 유압기기의 수주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디와이 주가 및 차트

작년 말부터 몇차례 상승시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3월초 지지선을 지키지 못하며 다시 하락한 모습입니다.

현재로서는 저점을 높이며 패턴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