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관련주 티케이케미칼 국내 폴리에스터 장섬유 1위 업체

티케이케미칼 (104480)은 대표적인 이낙연 관련주로 뽑힙니다.

이낙연 총리의 동생인 이계연씨가 대표인 삼환기업이 속해있는 SM그룹의 계열사 중에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관련하여 실적 위주로 정리해봅니다.

티케이케미칼은 국내 폴리에스터 장섬유 1위 업체

합성섬유 및 그 원료와 관련 화학제품의 제조 가공 판매, 도소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4년 2월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로 건설업에 진출했는데요. 

같은해 3월 시공전문회사인 우방토건(주)과 합병을 통해 시행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폴리에스터 장섬유 국내시장 1위 업체이며 스판덱스는 효성에 이어 국내시장 2위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부분의 성장을 이루어낸 2018년 실적

매출 7,890억 영업이익 545억 당기순이익 283억을 기록했습니다.

전방 산업의 부진에도 합성섬유 및 원료 제품의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건설부문 기성인식 확대, 분양공사 입주 증가에 따라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했습니다.

화학부문은 스프레드 개선 및 건설부문 입주에 따라 원가 및 판관비가 낮아졌습니다.

이는 영업이익률의 상승으로 이어졌는데요. 

중단영업손실이 있었음에도 순이익률은 상승한 모습입니다.

주요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가 늘어났습니다. 

양호한 매출이 기대되며 공장 가동 중단 및 매각을 통해 일정부분 영업외수익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티케이케미칼 주가 및 차트

작년 12월 3일 장대양봉으로 추세를 상승으로 전환시키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눌림목이 심했지만 전저점을 높이는데 성공했는데요.

계속해서 조정이 이어져 지쳐가는데 다시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0.55% 상승한 2,730원으로 장을 마쳤는데요.

4월 24일 상승에 기여했던 물량이 어느정도 소화가 될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