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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발 글로벌 금융위기 올 수 있다? 중국 분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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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주식투자자들은 대응을 잘 합니다.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일각에서 제기 되고 있는 의견인데요.



홍콩의 100만 시위가 더 더욱 격화되는 조짐입니다. 


중국은 하나의 원칙을 적용하여 분열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보고서가 나오자 전쟁도 불사한다는 코멘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홍콩 문제 역시 시진핑이 이걸 결코 놓아두지 않을 것이며 이로인해 제2의 천안문 사태가 터질 수 있는 뇌관이라는 의견입니다.


홍콩은 중국과는 다릅니다.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아 사고가 서양화되어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자유를 침해 받는다고 생각하면 저항할 것입니다.


조만간 중국은 이로 인해 심각한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에 대해 미국이 어떻게 대응하느냐 라는 점입니다.




미중무역전쟁을 홍콩이나 대만 등의 국가 문제로 확장하면 중국이 초강경으로 입장을 선회할 지도 모릅니다.


일단 이런 일이 벌어지는 순간 세계 금융시장은 엄청난 요동을 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세계가 지금 홍콩의 100만 시위를 주요 톱기사로 올려놓고 주시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국제금융 시장에서 이것을 그냥 보고 둘리만은 없죠.


어떻게 해서든 정치권에 압력을 넣을 것입니다.


미국이나 중국도 그런 파장을 원치 않을 테구요.


다만 사태는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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