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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팁

105살의 일본 의사가 알려주는 장수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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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정작 100세까지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105살까지 살았던 일본의사는 자신의 알려주는 팁을 지키면 장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입니다.


그는 일본의 의박박사이며 '장수'라는 주제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한 사람입니다.


2017년 7월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일본의 의학 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놨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루크 국제대학의 명예학장이자 루크 국제병원의 원장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으로 히노하라 시게야키 박사의 조언을 기억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히노하라 박사는 오래 살기도 했지만 건강히 살았기 때문인데요.




히노하라 박사는 평균 수명이 68세인 일본 남성들의 평균 은퇴 나이는 65세라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오히려 더 오래 일해야 한다는 것.


그는 세상을 뜨기 바로 직전까지 하루 18시간을 일했습니다.


히노하라 박사가 말하는 장수의 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잠을 충분히 자고 걱정을 덜 하라.


2. 비만은 절대 안된다. 초과하는 몸무게는 당장 빼라.


3. 의사가 하는 말들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마라.


4. 고통을 이겨내려면 재미있게 놀아라.


5.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항상 계단을 이용해라.


히노하라 박사 본인은 아침에 커피와 우유 한잔 그리고 올리브 한스폰을 넣은 주스를 평생 마셨다고 하는데요.


명료하면서도 그의 조언에서 장수의 비결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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