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토픽

치킨 먹고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던 축구 꿈나무의 슬픈사연 영국에서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장래 축구 선수를 꿈꾸던 한 소년이 치킨을 먹고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던 사연인데요. 14살의 미첼 애저튼의 이야기입니다. 애저튼은 평소와 같이 아빠가 사온 치킨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요. 먼지 모를 엄청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애저튼의 부모는 식중독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날 병원에 가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아이의 다리를 보고 경악을 했는데요. 애저튼의 다리가 까맣게 변색이 된 것입니다. 충격을 받은 부모는 근처의 병원으로 바로 달려갔는데요. 검진 결과 뇌수막염의 일종인 수막구균성 패혈증이었습니다. 매우 생소한 질병인데요. 혈관 내의 혈액을 응고시키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생명이 위독하기도.. 의료진은 애저튼의 몸에 자라고 있는 세균을..
남에 집에 침입해 낮잠 자다가 걸린 여우? 날씨가 추우니 이런 황당한 일도 생기네요. 영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프라이어 씨는 아침에 딸로부터 다급한 전화 한통을 받습니다. 아침 밥을 먹으려고 부엌에 갔더니 왠 여우가 전자레인지 위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는 것. 그려는 동물구조단체에 급히 연락하여 여우를 구조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단체에서 나온 사람들도 처음 있는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집에는 현재 고양이 5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아무도 피해도 입지 않았다고 하네요. 여우가 고양이들이 오가는 문이 있는데 그 문을 통해서 내부로 들어온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남의 집에 들어와 아무렇지 않는 듯 낮잠을 자다가 딱 걸린 여우. 왠지 귀엽게 느껴지네요. ^^
뇌를 다쳤더니 천재가 되버린 사람 사고나 부상은 가능한 피해야겠죠. 하지만 여기 독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뇌를 다치고 일어놔 봤더니 천재가 된 것. 사고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데릭 아마토 - 음악적 재능 2006년 미국 콜로라도에 살고 있던 데릭은 수영장에 뛰어들다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는데요. 일어나보니 심각한 청각 장애, 편두통, 기억 장애 등에 생겼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데릭에게는 신비한 능력이 생겼습니다. 눈을 감으면 시야에서 음표의 흐름이 보였던 것. 음악과 전혀 관계가 없었던 데릭은 피아노에 서더니 갑자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는데요. 연주는 완벽했습니다. 이후 그는 음악의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존 스킨 - 화가 아내와 아이들 둔 존은 평..
구글맵에서 숨겨진 비밀스러운 장소 요즘 시대에는 구글맵을 통해 전 세계의 위성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맵에도 비밀스러운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이번에는 구글맵에 숨겨진 장소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지로나 스페인의 북동부에 위치한 지로나 지방. 이곳에서는 분명히 무엇가를 은폐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칠해진 장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우아한 유럽의 도시 같은데요. 아직도 오픈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일반인의 눈을 피해 휴양하는 장소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 히말라야 정산부근 히말라야 능선에 있는 칸테가 봉우리 주변입니다. 얼음으로 덮여있어 접근이 어려운 곳인데요. 처음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1964년에 이르러서입니다. 이전에는 비밀 기지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역시 구글 맵..
청각장애 때문에 살인하고도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 남성 엘살바도르 출신의 46세 마르티네스는 2005년 16세의 소녀를 강간한 후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마르티네스가 이 사건의 범인이라는 증거는 다양하지만 그년 버지니아 주의 병원 구금 시설에 13년째 수감되어 있습니다. 마르티네스가 청각장애가 있어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재판소가 정당한 재판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버지이나 주의 하급 재판소는 재판의 진행을 위해 마르티네스에게 수화를 배우도록 명령했습니다. 6개월 간격으로 수화의 진행을 테스트하여 재판이 가능할 정도가 되면 재판을 진행, 선고를 하겠다는 것. 현재 병원 시설에 구금되어 있는 마르티네스는 수화를 배우고 있으나 그 속도가 매우 더텨 13년째 발전이 없습니다. 사형으로 기소한 검찰 측에서는 이러다가 영원히 재판이 불가능할 것이..
중국 초등학교 여학생의 키가 210cm 등장 중국에서 11살에 불과한 소녀의 키가 무려 210cm인 초등학교 여학생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장쯔유 Zhang Ziyu인데요. 중국 제남에 거주하고 있는 이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는데요. 장쯔유의 부모는 모두 프로농구 선수로 키가 2미터가 넘습니다. 이러한 부모의 신체적 영향을 유전적으로 물려 받은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는데요. 장쯔유는 초등학교 1학년때 키가 160cm를 돌파하여 남다른 성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 중국 또래의 평균 신장은 138cm엿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그녀는 이미 NBA에서 뛰고 있는 농구선수들의 평균 신장보다 8cm가량이 더 큰것인데요. 장쯔유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말하는 LeBron James 보다도 5cm가량이 더..
한국인은 모르는 영국 왕실의 황당한 규정 규율 영국의 왕실은 세계의 관심꺼리인데요.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몰랐을법한 영국 왕실의 독특한 규정을 소개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은 안된다! 영국왕실에 속한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특히 궁 밖에 출장을 나가거나 멀리 여행을 떠난 경우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데요. 결혼을 한 부부 사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최근 헨리 왕자가 메건과 결혼하면서 이 규정을 깬 것으로 유명합니다. 왕족의 식사에는 마늘과 조개류는 엄격히 금지한다. 왕족은 마늘과 조개류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공개적인 식사 자리에서는 더욱 그런데요. 조개류를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배탈을 방지하기 위한 것. 반면 마늘은 먹고 난 후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어 왕족의 품..
엄마가 돌보기 어려울 정도로 빨리 성장해 버린 아이 미국 미시간에 살고 있는 대시 라는 여성은 아들 브록을 출산했습니다. 브록은 태어났을때 3.7kg으로 몸무게는 정상이었습니다. 하지만 키가 56cm로 모든 의사와 간호사가 놀랐다고 합니다. 대시는 처음 브록의 키가 56cm라고 들었을때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브록은 어느 평범한 아이들과 같이 성장했습니다. 옆집 아이와 놀기를 졸아했습니다. 다만 키와 몸무게에서 압도록적 차이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브록이 유치원에 들어갈때 그의 키는 이미 150cm가 넘었습니다. 대시는 그런 브록을 보면서 남모를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브록의 식욕.. 대시는 브록의 성장하면서 모든 것이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남들처럼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줄 수도 없었고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