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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모르는 영국 왕실의 황당한 규정 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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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실은 세계의 관심꺼리인데요.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몰랐을법한 영국 왕실의 독특한 규정을 소개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은 안된다!




영국왕실에 속한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특히 궁 밖에 출장을 나가거나 멀리 여행을 떠난 경우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데요.


결혼을 한 부부 사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최근 헨리 왕자가 메건과 결혼하면서 이 규정을 깬 것으로 유명합니다.


왕족의 식사에는 마늘과 조개류는 엄격히 금지한다.




왕족은 마늘과 조개류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공개적인 식사 자리에서는 더욱 그런데요.


조개류를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배탈을 방지하기 위한 것.


반면 마늘은 먹고 난 후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어 왕족의 품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정과는 다른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서는 안된다.




왕족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데요.


모든 선물은 다용도실의 차와 교환해야 합니다.


그래서 선물을 열어봐서는 안된다는 점.


그래서 선물 자체 보다는 뭐 재미있는 것이 없을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하네요.


보드 게임을 할 수 없다.




게임을 하다보면 너무 열중한 나머지 다투는 경우가 있죠?


왕족으로서 이런 일에 옥신각신 하는 것은 체통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드게임 자체를 아예 금지시켜 버렸습니다.


항상 검정색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




왕족에게는 엄격한 드레스코드가 요구됩니다.


특히 이들이 멀리 외출할때는 반드시 검정색 계열의 드레스만 허용이 되는데요.


장례식때 검정색을 일반인들이 입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검정색은 존경과 예의를 뜻합니다.


이런 엄격한 패션에 대한 규정은 행동이 과하게 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왕족의 성별은 출생 전까지는 비밀이다.




독특한 규정인데요.


왕족이 임신을 해도 아이의 성별은 출생할때까지 공개하지 않습니다.


영국의 일반인들이 많이 궁금해하죠.


심지어 아기의 성별을 두고 내기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식사할때 대화의 순서가 있다.




여왕은 식사를 시작할때 반드시 오른쪽에 앉은 사람과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정 시점이 지나면 왼쪽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룰이네요.


왕위 계승자는 아들과 비행기를 탈 수 없다.


왕실의 혈통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물론 윌리엄 왕자는 아들 조지와 함께 여행하여 이 규정을 깼습니다.


왕실의 아이는 반바지를 착용해야만 한다.




조지의 사진이 많이 떠돌아 다니는데요.


이상하게 계절에 상관없이 모두 반바지 차림입니다.


그것은 왕실의 규정인데요.


8살 이하의 소년은 긴 바지를 입을 정도로 성숙하지 않아서 반바지를 착용해야 한다는 룰이 있습니다.


영국 왕실의 독특한 규정 어떤가요?


이 이외에도 많습니다.


다리를 꼬고 앉아서도 안되고요.


여왕은 면허증 없이 운전을 할 수도 있고 차량 번호판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왕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규정이죠?


이상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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